fine PUT


모든 생산품은 우리가 원하는 완벽함을 담아내지 못합니다. 완벽함을 위해 희생되기에는 아쉬움이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풋타콤마는 이러한 제품들의 사용성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오고 있습니다. 

낭비되지 않고 제품이 쓰임이 다 할 때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파인풋(fine PUT)'은 '풋타콤마'에서 파생된 프로젝트로 환경을 위한 제품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버려지고 쌓여가는 것들이 급증하고 있는 오늘날, '파인풋(fine PUT)'은 오염되고 있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좋은 행동'을 실천하며 '좋은 의미를 담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낭비하지 않는 디자인. 

자연을 생각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가치있는 소비. 

자연과 인간 과의 조화를 위해 제품을 생산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해 나가는 것이 '파인풋'의 활동입니다. 


첫 번째 '파인풋(fine PUT)' 프로젝트는 

일상에서 접하는 자연의 요소인 해 · 구름 · 바람 · 비 · 곡식 · 동물과 식물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자연과 인간의 사이좋은 공존에 대한 ‘동그란 지구 속 자연이야기’를 머그에 담았습니다. 

파인풋 머그를 통해 건강한 지구를 위한 우리의 활동에 힘이 더해질 수 있도록 많은 공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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